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문제점 (문단 편집) === 수면 부족 === '''청소년 기본 권장 수면시간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 [[파일:external/tong.joins.com/P001052483_-1024x500.jpg]] --사진 바로 아래쪽에 아예 의자 2개를 침대삼아 팔짱끼고 자는 용자가 보인다-- 고등학교를 다녀봤다면 이정도의 대다수가 편안한 침대에서는 못 자고 학교에서 자야 하는 상황을 겪어봤을 것이다. 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권장 수면시간은 '''8시간 30분'''으로 알려져 있다.[* [[http://content.time.com/time/health/article/0,8599,1812420,00.html|6시간 30분 ~ 7시간 수면]]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분석결과이며, 미국의 청소년들은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 푹 쉰다는 걸 유념하자.]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상 시간을 오전 6~8시로 가정하더라도, 최소 '''오후 9시 30분 ~ 오후 11시'''에는 휴식을 통해 이미 하루의 피로를 '''모두 해소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 수면을 통한 피로 해소가 원활하지 않으면 숨어서라도 '''반드시''' 놀게 된다. 밤에 늦게 자는 애들이 다음날 학교에서 자는 것도 같은 이유. 문제는 수면시간 단축의 원인이 성적을 올리기 위한 '''[[사교육]]이나 [[학원]], [[야간자율학습|야자]]'''--, 위키질-- --이건 입시위주 교육이랑 관련이 없잖아-- 등이라는 것. 수능 준비생의 경우 '''4시간 자면 합격, 5시간 자면 불합격이라는 4당 5락, 또는 3당 4락 등의 신조어들을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은 현 입시체제에 대한 풍자성 말이나, 일부 교사들이 정설로 받아들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렇게 만연한 수면 부족은 각종 '''신체 및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된다. 뿐만아니라 입시위주 교육으로 인한 부작용인, 입시에 대한 압박이 학생들의 정신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어 '''몸은 쉬어도 정신은 불안하다'''고 호소하며 수면시간을 줄이는 학생들도 수두룩하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우리의 뇌는 수면을 하는 동안 기억을 정리하므로,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공부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쉽사리 망각하게 된다. 실제로 재수학원에서도 잠은 충분히 자라고 권하는 만큼, 입시생이라고 해도 잠은 충분히 잘 것을 권한다. --4당 5락이 아니라 4락 5당이다-- --예를 들어 밤새도록 달려서 만화책을 완결까지 보거나, RPG게임을 마저 다 깼는데, 다음날 아침에 기억을 곱씹어 보면 결말만 희미하게 남아있고, 중간과정이 다 증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